아이패드 프로 3세대 M1칩 11인치 구매 후기
아이패드를 업그레이드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2014년에 구매한 아이패드 에어 2였는데, 7년 만에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 삼성 갤럭시를 사용했던 내가 처음으로 애플 제품을 사용해본 것이 ‘아이패드 에어2’였다. 당시에, 학업용으로 구매했는데, 교재비를 절약하고 가방을 조금 가볍게 해 보자는 게 목적이었다. 교재의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사진으로 스캔하여 폴더로 정리해 나름 잘 활용했던 기억이 있다. 이후에는, 유튜브, 넷플릭스, 인터넷 서핑, 웹툰 등 콘텐츠 소비용으로 활용해왔는데, 큰 문제는 없었지만, 생산성 있는 활동을 하기에는 조금 성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무거운 PDF 파일을 읽을 때, 부분을 확대하거나 스크롤 넘길 때 약간의 버벅거림이 있어 걸리적 거림이 있었다. 물론, ..
202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