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안에서 또 부름을 부른다1 [호랑이형님 리뷰] 3부 68화 이령의 전쟁8 개인적으로 이령의 전쟁은 이제 그만하고, 에피소드 진행이 빠르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보기 좋게 빗나갔다. 이번화가 마지막이길 기대하면서 리뷰를 진행한다. 요약'신격과 영생은' 개나 줘 버려라부름에 부름을 불러 압카와 곤륜에 치명상을 입히고흰산의 힘을 넘겨주고 소멸하기 전의 간극을 이용해 복제체로 재탄생을 노린다무지기는 곧 등장할 예정 나를 비롯해 상당수 독자들이, 이령이 결국 구망의 제안을 받아들여 '신격'과 '영생'을 선택할 것이라 생각했으나, 이령을 너무 과소평가 했던 것 같다. 이령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아버지 완달이 남아 있는 흰산의 힘을 준다고 했을 때에도, 혹시나 모를 변수에 대비해 청사와 홍사로 결박시키고 남아있던 마지막 팔까지 절단시켰던 위인인데, 생전처음 보는 구망을 믿고 자신.. 2023. 8.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