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이 추천하는 스타벅스 ‘리저브 나이트로 콜드브루‘ 시음기
유튜브 쇼츠 영상을 보다가 정용진 부회장이 추천하는 스타벅스 음료 3가지 메뉴를 보게 됐다. 다른건 그렇다치고, 비쥬얼로 봤을때 약간 맥주같이 생긴 것이, 갈증날 때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게 있는데 그게 바로 ‘리저브 나이트로 콜드브루’이다. 3시간 등산을 하면서, 물을 안가져갔다. 하산하면서, 전일 유튜브에서 본 콜드브루가 자꾸 생각이나서, 리저브 매장을 직접 방문해 시음해 보았다. 우선 리저브 메뉴라 그런지 가격 저항이 상당하다. 대체제라 할 수 있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4,500원인데 반해 7,500원으로 무려 3천원이나 더 비싸다. 잔이 크면 더 멋있어 보일 것 같아서 그란데로 시켰기 때문에 3,500원 더 비싼 8,000원이었다. 바리스타의 별다른 노고가 필요없이, 맥주처럼 따르..
2023.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