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91 생보사의 CSM이 손보사 보다 낮게 나오는 이유 2023년부터 IFRS17(보험부채회계)이 도입됨에 따라 보험사의 성과를 평가하는 '보험계약마진'(CSM, Contractual Service Margin)이라는 지표가 새롭게 도입됐다. CSM은 보험계약에서 기대되는 현금유입액과 현금유출액의 현재가치 차이로 계정은 부채로 처리된다. 간단히, 말해 보험상품을 판매해 계약기간의 종료일까지 100이란 현금 유입이 예상되는데, 보험계리적 가정과 조기해약율 등을 감안한 미래 현금유출액의 현재가치가 90이라고 가정한다면, CSM은 10이 된다. 여기서, CSM 10은 보험계약마진으로 부채로 계상되며, 계약기간에 따라 상각되면서, 보험사의 이익으로 잡히게 된다. 따라서, CSM 크다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부채 증가 요인이 되지만, 그만큼 이익이 되는 보험을 많이 팔았.. 2023. 8.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