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1 삼성전자의 감산 결정에 대한 The Economist의 비판 The Economist는 2023년 4월 13일 자 칼럼에서 삼성전자의 메모리 감산 결정이 경쟁사들의 시장 점유율을 가져오기보다는 글로벌 1위 자리에 안주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2010년 대 후반 인텔의 길로 접어들지 않을지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감산이 경쟁사 간의 과도한 경쟁을 막아 시장 안정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현 위치 고수 정도에 만족하려 한다면, 결국 경쟁사들에 따라 잡힐 수 있다는 것이다. The Economist는 이병철 전 삼성회장의 1983년 '도쿄선언'을 인용하며 아무것도 없었던 당시 삼성이 전투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끝에 당시 시장을 점유하고 있던 일본과 미국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있었음을 소개하고 있다. 이후 30년 동안 DRAM 1위, 20년 간 낸드 플래.. 2023. 4.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