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상환1 주식투자 금액과 종목 수를 줄이고 : 디-레버리징 Phase 주식투자를 다시 시작한 지 햇수로는 7년 차가 되었다. 첫 주식계좌를 연 것은 2014년이니, 11년 차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입사 후에는 한 동안 주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시작한 2019년부터가 구력이 쌓인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예/적금 형태로 보유하고 있던 자금들을 모두 주식으로 점진적으로 바꾸어갔고, 월급의 상당 부분도 주식에 투자했다. 한국 주식만 하다가 미국 주식으로 커버리지를 넓혀갔고, 종목들도 중소형 개잡주에서 대형주로 탈바꿈했다. 업 앤 다운이 있었지만, 수익률과 투자금액은 우상향 했고, 보유 종목의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유튜브와 인터넷, 그리고 주식투자 책들을 찾아보면 개인투자자에 적합한 종목의 수에 대한 어떤 컨센서스가 정해져있다. 주식을 업으로 하.. 2025. 5.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