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운용보수1 엑티브 펀드의 부활? 2022년 상반기, 절반 이상이 BM 상회 운용 보수 값을 못한다. 원숭이가 종목을 골라도 펀드 매니저를 이긴다는데, 굳이 펀드에 가입해야 되나? 장기적으로 액티브 펀드의 누적 수익률은 인덱스 펀드의 성과를 하회한다. 2022년은 좀 다른가 보다. WSJ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형주 엑티브 펀드들의 절반 이상의 성과가 S&P 500을 상회했다고 한다. 2021년 S&P 500 지수를 비트한 펀드가 15% 수준인 것과는 반전의 결과다. 올해 상반기 성과만 두고 보면, 2009년 이래 최고의 성과라고 한다. 다만, 너무 들뜰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지수를 상회하는 것은 딱 51%로 간신히 넘겼으니까. 지난 10년은 역사적인 주식 강세장이었고, '강세장'이었기 때문에 엑티브 펀드들이 부진했던 것일까? WSJ에 따르면,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한다. .. 2022. 9.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