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경제 스냅샷 사용 후기
한국은행에서 국민의 대내외 금융, 경제 현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은행 금융·경제 스냅샷" 서비스를 2023년 7월 18일부터 개시했다. 소위, 한국판 "Fred"라 할 수 있는데, 블룸버그, 연합인포맥스, 체크 등 기관 전용 단말기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국내외 지표들을 보기 좋게 시각화하여 보여줘, 활용만 잘한다면 학생, 직장인, 그리고 국민 전반의 금융 지식을 향상시키는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원래 한국은행 내부에서 활용하던 플랫폼이었는데, 이창용 한은 총재가 이를 보고, "양질의 콘텐츠를 내부 직원들만 볼 게 아니라, 국민과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약 9개월 간의 개발을 거쳐 7/18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
202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