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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키보드만 바꿔도 업무 효율이 좋아진다

by 내일은주식왕 2026.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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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키보드를 바꿨다.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로지텍 무선 키보드였는데, 사용한지는 7-8년은 족히 넘었지 싶다. 뒤에 키보드 받침대가 부러지긴 했지만, Flat하게 책상에 놓고 쓰면 쓰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다. 배터리도 한 번 갈면 3-4년은 쓰는것 같다. 그런데, 내가 키보드를 바꿨다. 

 

삼성 플라자였나 더현대에 있는 올인원 PC를 구경하던 중 테스트로 키보드를 쳐봤는데 키 감이 너무 쫀득쫀득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이후, 글씨가 잘 써지는 펜이 있는 것처럼, 키보드도 키감이 좋으면 더 좋은글이 나오고 더 쓰고 싶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쿠팡으로 키보드를 하나 지른 것이다. 

 

SPM PL108W 아라 풀배열 (저소음) 키보드인데, 가격은 70,300원 주었다. 우선, 유선/무선 모두 지원이 되는데, 키보드가 상당히 무겁다. 시즈모드로 책상에 박아 놓고 사용할 수 밖에는 없는 키보드이다. 배송박스도 상당히 커서 놀랐다. 키보드 알이 상당히 커서 타자 칠때 정확도가 높아진 것 같다. 플라스탁을 치는거기 때문에 소음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엄청 시끄러운 소리는 아니다. 백라이트는 PC방 키보드 처럼 반짝반짝 빛나는데, 나는 사무용으로 사용하는거고, 수면에 방해를 주기 때문에 꺼놓고 쓰고 있다. 동봉된 사용 설명서가 있는데 읽어볼 필요가 있다. 

 

키보드 가격이 7만원이면 상당히 비싼거 같은데, 그래도 책상이 뭔가 가득찬 느낌이 들고 바닥을 딱 받쳐주는 느낌이 들어서 키보드 바꾸기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써볼만 하다고 본다. 항상 로지텍만 썼는데, 세상엔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는걸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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