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챗봇 Grok을 운영하는 xAI는 최근 $5bn 규모의 자금 조달안을 발표했는데, 이 중 약 절반을 본인의 회사인 스페이스X에서 조달하는 셈. 이번 투자 건은 스페이스X 창립 이례 가장 큰 규모의 타회사 지분 투자이며, 일론 머스크는 과거에도 본인의 다른 사업을 위해 스페이스X의 지원을 받아왔음. 테슬라 창업 초창기에 개인적으로 $20Mil.을 스페이스X에서 대출 받았었고, 트위트 인수 당시에도 $1bn의 대출을 받았었음. 물론, 해당 자금들은 조기 상환이 이루어짐.
트럼프 정부의 'DOGE' 수장 역할을 사임한 이후, 일론은 Grok의 경쟁력 향상에 힘써왔음. 최근 발표한 Grok4는 AI 성능 벤치마크 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으나, 실제 사용빈도 및 파급력 면에서는 OpenAI의 ChatGPT에는 못미치는 것이 사실. 스페이스X가 최근 로켓 시험 발사에서 연이어 실패하는 상황에서, 스타쉽 프로그램과 언뜻보면 큰 상관이 없어 보이는, xAI에 대규모 투자를 선언한 것이 논란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있음.
출처 : WSJ
반응형
'글로벌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트럼프의 파월 해임을 막아낸 베센트 (3) | 2025.07.20 |
|---|---|
| 누가 차기 연준의장이 될까? (aka. Polymarket) (0) | 2025.07.19 |
| 하이일드 채권은 위험한가? (0) | 2025.04.11 |
| 미국 IG vs. HY 스프레드 추이 (트럼프의 상호관세 이후) (0) | 2025.04.06 |
| 가상자산의(크립토) 제도권 편입은 장기적으로 부정적이다 (0) | 2025.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