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67

리플레이션(Reflation) 트레이드 양상이 뚜렷한 최근 미국 증시 미국의 최근 채권 금리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작년 한때 0.3%까지 (종가 : 0.5%) 하락했던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어느새 1.58% 수준까지 상승했다. 최근 미국의 장기금리 상승세의 원인을 시장에서는 아래와 같이 분석하고 있다. 경제 성장률에 대한 기대. 전년 동기 기저효과, 연준의 양적완화, 백신보급에 따른 경기 정상화 기대감, 그리고 정부의 경기부양책 확대로 2021년 미국의 경제 성장 전망에 대한 Bloomberg Survey 수치는 전월 기준 4.9%에서 5.5%로 상승했다. 미국의 5.5%의 연간 경제 성장은 1984년 이후 최대치이다. 재정부양 확대에 따른 미국 국채 발행 물량 부담. 2019년 기준 108% 수준이었던 미국의 GDP 대비 부채 규모는 2020년말 기준 129%로 추.. 2021. 3. 6.
게임스탑(GameStop)으로 이제 랠리스탑(Rally Stop)? 코스피가 내리 나흘간 조정을 받았다. 종가 기준 역사적 신고가인 3,200선을 돌파한 이후 다시 2,000 포인트대로 복귀하는 데는 단 나흘밖에 걸리지 않았다. 샴페인도 터트리기 전에 폭락해버린 주식 시장, 무엇이 문제였을까? 이대로 역사적 강세장을 허무하게 마무리 짓고, 지난 10년간 되풀이되어온 박스피로 돌아갈까. 아니면, 일시적 조정을 끝마치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까. 사실 코스피의 조정 폭이 크긴 했지만, 아시아와 글로벌 주요 증시 모두 조정을 겪었기 때문에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향후 높아진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 게임스탑(GameStop)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국내시간으로 2021년 1월 28일 (현지시간 27일) 새해 첫 FO.. 2021. 1. 30.
2021년 개정된 '만능통장' ISA 계좌 알아보기 올해부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주식을 매입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ISA는 국민들의 자산증식을 장려한다는 취지로 2016년 3월 국내에 처음 도입된 절세 계좌이다. 영국과 일본 등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를 벤치 마크해 만든 것인데, 사실 시작 전에만 떠들썩했지, 국내에서는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데 사실상 실패했다. 실패한 이유는 크게 2가지이다. 가입자 입장에서는 실익이 크지 않았고,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돈이 되지 않아 적극적으로 고객을 유치하지 않았다. 이론적으로는 어떤 금융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하더라도, 허용하는 모든 금융상품을 매매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시스템 구축 및 금융기관 간의 수수료 등의 문제로 제한된 상품만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어, A은행에서 올해.. 2021. 1. 27.
배당 어플 소개 (The Rich) - 미국 주식 미국 주식을 하다 보면 매달 알림이 올 때가 있다. 배당이다. 요즘엔 카톡 메시지와 문자 메시지 이렇게 복수로 알림이 온다. 참고로 사용하는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미국 주식들은 분기배당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3 종목만 믹스하면 연중 내내 배당금 수령이 가능하다. 그래서, 배당 지급일을 활용해 연간 일정한 현금흐름을 수취하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도 있다. 배당이 들어오는 건 알겠는데, 종목의 배당일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물론 CNBC 어플에서 Watchlist에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고, 종목을 클릭하면 Ex-Dividend (배당락일)을 확인할 수 도 있다. 아니면, "Dividend.com"이란 홈페이지에서 개별 종목의 배당 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배당 공시일 (Announceme.. 2021. 1. 24.
Wall Street Journal (WSJ) 구독 후기 올해부터 페이스북만 접속하면 나오는 광고가 2개 있었다. 하나는 ‘The Economist 1년 구독 반값’ 행사였고, 또 하나는 ‘WSJ 2개월 1달러’ 구독 광고였다. 새해가 되면 또 어딘가 솟아오르는 자기 계발 욕구가 있기 마련이다. FB이 자랑하는 Targeting 광고가 이런 건가 싶었다. 몇 번 외면하다가 결국 선택을 하게 됐다. 처음엔 이코노미스트 1년 구독이 끌렸다. 실물 잡지로 20대 중반에 구독해본 경험이 있는데, 가끔 카페에 갈 때 가져가면 간지가 있지만, 사실 내용이 좀 어렵다. 잘 이해는 안 가지만 읽다보면 약간 똑똑해지는 느낌을 받는 그런 잡지이다. 당시 영어 어학병 시험을 준비한다는 구실로 구독하면서 들고 다니긴 했는데, 큰 도움은 되지 않았던? 시험은 시험에 맞게 준비해야 된.. 2021. 1. 24.
Microsoft 365 Family 구독 후기 오늘 2번의 결제를 진행했다. 집에서도 가끔 엑셀을 이용해 이런저런 데이터 관리를 하곤 하는데, 정품이 아닌지라 정품인증하라는 메시지가 오늘따라 거슬리기 시작했다. 한주 전쯤인가, 쿠팡에서 오피스 정품 코드를 받으려 검색을 했더니 웬걸... 가장 최신 버전인 오피스 365 정품 버전이 단돈 3,000원이라는 거였다. 가볍게 제품 후기를 봤더니 별은 5개에 가깝고, 칭찬 일변도였다. 뭔가 이상했다. 상식적으로 매년 십만원 가까운 돈을 지불하며 구독하는 서비스가 3천 원이라니... 의심해 봄이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일단 결제를 해봤다. 시스템은 이렇다. 결제 시점에 본인 명의의 이메일을 기재하고 결제 후 10분안에 이메일로 코드가 도착하는데, 정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 2021. 1. 24.
이 시점에 리츠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코로나 펜데믹에 일상 생활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지만, 주식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활황이다. 하지만, 이렇게 다소 과열된 분의기 속에 나는 리츠에 주목하고 있다. 리츠란 간단하게 말하면 부동산 지분에 투자하는 행위이며, 크게 펀드(집합투자기구)와 상장리츠가 있다. 2000년 초 처음 도입된 이후, 국내 부동산 펀드 시장은 사모 형태로 발달되어 왔다. 기관과 고액자산가들의 수요가 충분했기 때문에, 까다로운 규제와 승인이 필요한 공모를 선택할 유인이 적었다. 하지만, 최근 정부에서 공모리츠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ELS/사모펀드 등 기존에 '중위험, 중수익'으로 간주되던 자산 등이 일련의 사고들로 '고위험, 중수익'으로 인식이 바뀌면서 비교적인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2020. 12. 27.
구독 서비스 리뷰 (a.k.a. 네이버 플러스) 글로벌 기업들이 구독(Subscription) 경제로 수익모델을 전환하려 한다는 소식을 접한 것은 4~5년 전쯤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즈와 오피스 등의 주력 소프트웨어를 판매의 형태가 아닌 월, 연간 구독 모델로 전환한다는 내용이었다. 당시에는 다소 생소했지만, 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구독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구버전의 윈도우 서비스가 중단될 때마다 보안에 대한 공백을 우려해 OS 프로그램을 서둘러 업데이트해야만 했다. 윈도우 95 부터 가장 최근에는 윈도우 7까지 소프트웨어 구매 방식에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서비스 업데이트를 해줄 만한 유인이 부족했다. 이제 구독 서비스가 일반화되면서, 고객은 지속적으로 개선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과거와 같이 업데이트가 중단되어 프로그램 교체를.. 2020. 8. 17.
728x90
반응형